<스포츠일번지>박재홍 현대입단계약 야수최고 4억5천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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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국가대표출신 박재홍이 29일 국내프로야구 역대 야수로는 최고액인 4억3천만원을 받고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연봉은 2천만원. 박재홍은 92년 해태에 신인 1차지명됐으나 그동안 아마현대피닉스에 잔류,국가대표로 활약하다 27일 현대 우완 최상덕과 맞트레이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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