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올림픽대표 선발전 한국新 5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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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19.제주도청)이 13일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아테네 올림픽 대표선발전 여자 69㎏급 인상 2차시기에서 97.5㎏을 들어 자신의 종전 한국기록(96.5㎏)을 1㎏ 늘렸다. 용상 127.5㎏(종전 126㎏)과 합계 225㎏까지 3개의 한국신을 세웠다. 같은 체급의 김미경(23.경기체육회)도 용상에서 127.5㎏을 들었다. 남자부 94㎏급의 채용기(수원시청)는 인상에서 175㎏을 들어 한국기록(172.5㎏)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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