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인 지문채취 보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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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대만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에 대한 지문 채취 계획(본지 4월 13일자 15면)이 장비구입 비용 부족으로 보류됐다고 익명을 요구한 대만 대륙위원회의 한 관리가 12일 전했다. 대만은 당초 대만에 있는 가족을 만나거나 취업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는 모든 중국인들의 지문을 채취할 예정이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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