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대학교수.쓰레기관련 사업종사자.쓰레기 소각장 찬반론자등이 참여해 서울의 쓰레기 처리문제를 논의할 시민의 모임이 다음달중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20일 쓰레기 처리및 재활용에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찾기 위해 60~70명으로 구성된「쓰레기 처리를 위한 시민의 모임(가칭)」을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청소행정.재활용.자원회수시설(소각장)등 3개분야의 소모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시는 모임에 참여할 위원들을이달중 선정해 내달중 모임을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