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있는 곳, 일본 도야마의 여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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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야마현은 장대한 자연과 각종 산해진미,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평원 등 일본만의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도야마는 험준한 높이의 지형으로 유명하여 해발 3000m의 다테야마 연봉과 1000m가 넘는 도야마만의 수심까지 모두 합치면 무려 4000m의 길이에 해당한다. 이런 지형 차이의 영향으로 쌀과 술이 맛있고, 민물고기를 비롯한 생선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일본의 북알프스를 가로지르는 세계적인 산악관광 루트다. 로프웨이에서 바라보는 다테야마연봉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여름에 가면 웅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구로베댐의 방류현장을 즐길 수도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카야마 합장마을은 항상 변함없는 모습의 산촌풍경과 아름다운 평원을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이벤트나 축제가 많이 열리며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오와라카제노봉 축제에서는 우아하고 환상적인 춤을 감상할 수 있다.
일본전문포털 화인재팬(finejapan.joins.com)은 여름 프로모션으로 진행 중인 ‘2008 도야마의 여름’을 통해 청량감이 넘치는 일본 도야마의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 도야마의 볼거리, 놀 거리, 먹을 거리 등 자세한 정보는 일본 도야마현 사이트(http://finejapan.joins.com/toya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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