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번지>프라이스 공동선두에-유럽투어 프로암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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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선시티(남아공) AP=본사특약]갈비뼈 부상으로 그동안 투어에 출전하지 못했던 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사진)가 유럽투어 세번째 대회인 디멘션데이터 프로암골프대회(총상금 60만달러)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프라이스는 9일 요하네스버 그 개리플레이어CC(파72)에서 벌어진 첫날 4언더파 68타를 기록,독일의 28세 신인 슈벤 슈트루베르와 공동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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