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강서구등 16만가구 오늘 오전9시부터 斷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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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8일 오후4시쯤 서울양천구목동 양정고앞 지름 2짜리 팔당 광역상수도관 10㎝가량이 동파돼 9일 새벽까지 물이 새는 사고가발생했다.
수자원공사측은『복구공사가 시작될 9일 오전9시부터 10일 오전3시까지 18시간동안 양천구 신월1~8동,강서구 8개동 및 인천시부평구 전지역,부천시오정구.원미구 일부등 16만7천여가구주민 58만여명에 대한 물공급이 중단될 예정』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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