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대 25개 이면도로 내달부터 일방통행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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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강남구논현동 학동공원 주변과 역삼동 역삼국교 주변 25개이면도로 6.2㎞가 다음달 1일부터 일방통행로가 된다.
강남구는 26일 이면도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무질서한 불법주차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학동공원지구와 역삼국교지구에 다음달 1일부터 일방통행제를 대폭 실시해 원활한 차량흐름을 돕기로 했다.구는 이와 함께 이들 지역의 불법주차차량 에 3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4월부터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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