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WBA 주니어페더급 타이틀 도전자는 지인진(22.대원)으로 가려졌다.
WBC 밴텀급 7위인 지인진은 13일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WBA 주니어페더급 세계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서 러시아태생의 한국계 3세 알렉스 박(22.풍산)에게 3-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인진은 대전 계약에 따라 오는 4월 이 체급 현 챔피언 안토니오 세르메뇨(베네수엘라)와 타이틀전을 벌이게 됐다.
제정갑 기자
프로복싱 WBA 주니어페더급 타이틀 도전자는 지인진(22.대원)으로 가려졌다.
WBC 밴텀급 7위인 지인진은 13일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WBA 주니어페더급 세계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서 러시아태생의 한국계 3세 알렉스 박(22.풍산)에게 3-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인진은 대전 계약에 따라 오는 4월 이 체급 현 챔피언 안토니오 세르메뇨(베네수엘라)와 타이틀전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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