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훈클럽 창립기념 및 언론상 시상식

…중견언론인들의 연구.친목단체인 관훈클럽(총무 林春雄.서울신문논설위원)은 11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13회 관훈언론상과 제7회 崔秉宇기념 국제보도상 시상식도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崔靑林 조선일보편집국장이 徐錫宰 전 총무처장관의 전직 대통령 4,000억원 비자금 발언을 보도한 공로로 「관훈언론상」을,宋珖鎬 강원일보 모스크바 특파원이 관동군 한인 징병징용자 6,133명 명단을 특종보도한 공로로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趙 淳 서울시장과 盧信永.盧在鳳 전국무총리,李哲承 전신민당대표최고위원.金淑喜 전교육부장관.南載熙 전노동부장관.朴燦鍾 전의원,역대총무로 정계에 진출한 趙世衡.李雄熙.曺淳煥.姜仁燮 의원등이 참석.또 朴權相 최병우기념사업회 장.金鎭炫 서울시립대총장.金容九 전한국일보논설위원.鄭仁亮 한국방송개발원이사장.趙庸中 한국ABC협회장.洪淳一 국제교류재단 코리아포커스편집주간.柳志鎬 국제교류재단감사.宋斗彬 한라환경산업대표이사.李濟薰 삼성회장비서실부사장.具宗書 삼성경제 연구소상무이사.宋貞淑 서울신문상임고문.方相勳 조선일보사장.玄昭煥 연합통신사장.孫柱煥서울신문사장.申東澔 스포츠조선사장.金榮一 연합통신전무등이 보였다.아울러 李成俊 한국일보편집국장.丘月煥 연합통신출판국장.李光勳 경향신문논설주간.南仲九 동아일보수석논설위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밖에 클럽임원으로 金建鎭 직전 총무(중앙일보시사지담당)와 임원인 李鍾九 한국일보사회부장.南贊淳 동아일보편집위원.李秀根 중앙일보부국장대우 국제부장.柳子孝 SBS부국장겸 해설위원등이 참석,축하했다.
〈배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