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김완기 재기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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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마라톤 국가대표를 지낸 김완기(37)가 재기를 선언하고 6일 제이유네트워크와 계약금 1억원, 연봉 6000만원에 선수계약을 했다. 김완기는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서 달리는 게 꿈이며 내년 봄 풀코스 레이스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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