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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5명이 현대병 진단-MBC 새해 1월8일부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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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국내 최고 명의들이 출연해 각종 질병에 대한 진단과 예방법을자세히 들려주는 MBC 『현대병,알면 이긴다』가 내년 1월8일부터 매일 오전10시 방송된다.『현대병…』는 각종 성인병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잊어 버리기 쉬운 건강상식부터 증세별 판단까지 5명의 명의가 연속출연해 진단해준다. MBC가 신년특집으로 마련한 이 프로는 치매.유방암.류머티즘.폐암.뇌졸중등 5대 질병에 대해 질병별 국내 1인자로 꼽힌 명의들이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현대병…』출연 명의는 이상복(치매.서울대병원 신경과장).이경식(유방암.신촌세브란스병원장).김성윤(류머티즘.한양대 류머티즘센터소장).이두연(폐암.영동세브란스 호흡기센터소장).이규창(뇌졸중.전 뇌혈관질환연구회장)교 수등 5명.
MBC는 질병별로 관련 학회에 가입한 수도권지역 전문의 100명씩 총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들 우리시대의최고 명의를 선정했다.
『현대병,알면 이긴다』에는 질병별로 명의들의 동료.제자의사도5명씩 출연,생방송중 시청자들과의 전화상담을 맡게 된다.
『현대병…』는 의사가 본 좋은 환자.야속한 환자,환자가 생각하는 훌륭한 의사.문제있는 의사,일반인의 건강진단 빈도및 건강진단에 대한 신뢰도등의 여론조사결과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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