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北“南서 北侵기도” 극렬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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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한은 제86우성호 선원 송환조치와 관계없이 대남비난 공세를강화하고 있다고 내외통신이 28일 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우성호 선원들의 송환을 발표한 지난22일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한국의 개각을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여 북남관계를 더 한층 악화시키려는 것』이라고 비난한데 이어 23일에는「조국평화통일위 원회서기국 보도」를 발표, 한국측이 「북침전쟁 도발」을 기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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