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 온천휴양지 개발 호텔.콘도시설등 갖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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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 북부지역 최고의 온천지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포천군신북면덕둔리 신북온천이 종합온천휴양지로 개발된다.
포천군은 22일 ㈜한북레저(대표 安忠煥.43)측이 지난 15일 온천지구개발계획을 군으로부터 승인받아 내년 2월부터 2001년까지 619억원을 연차적으로 들여 신북온천 일대 2만9,210평 부지를 종합온천휴양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곳에는 호텔(300객실)을 비롯,콘도(200객실).대규모온천장 2개동(연면적 757평).상가 4개동등이 조성된다.
또 가족놀이공간.노인전용 주거공간.배드민턴장.산책로등 각종 위락 및 체육시설등도 함께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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