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8일 이라크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바그다드 재건박람회'가 전격 취소됐다.
KOTRA 측은 "미군 측이 안전문제를 책임질 수 없다며 박람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한국기업 방문단 30명은 출국을 취소했다. 미군과 이라크 연합행정처 측은 박람회를 언제 다시 열지 다음주 초 결정할 계획이다.
2024-06-07 15:24:34
오는 5~8일 이라크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바그다드 재건박람회'가 전격 취소됐다.
KOTRA 측은 "미군 측이 안전문제를 책임질 수 없다며 박람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한국기업 방문단 30명은 출국을 취소했다. 미군과 이라크 연합행정처 측은 박람회를 언제 다시 열지 다음주 초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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