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式 휴대폰 시판 LG 정보통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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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LG정보통신(대표 鄭壯晧)은 19일 국내 최초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휴대폰 「프리웨이」(모델명 QCP-800)의 형식승인을 획득,내년초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아날로그(AMPS)방식 휴대폰 기능을 겸하는 이 제품은 착발신 통화성공률을 크게 높였을 뿐 아니라 배터리 사용시간(대기 72시간,통화 5시간)도 기존 아날로그 휴대폰보다 3배 이상 늘리면서착신램프기능(신호음 대신 램프작동)등 첨단기능을 갖춘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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