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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연휴 벚꽃축제 '활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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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 남천동 벚꽃 터널을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송봉근 기자]

벚꽃이 활짝 핀 부산과 경남에서 황금 연휴 기간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부산에서는 3일부터 5일까지 광안리어방축제가 열린다. 남천동 벚꽃터널과 민락동 회센터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경남 하동군에서는 3일부터 5일까지 제12회 화개장터벚꽃축제가 영.호남을 잇는 남도대교와 섬진강 둔치 등지에서 열린다. 벚꽃제례와 벚꽃가수왕선발, 영호남씨름대회, 벚꽃사생대회 등이 마련된다.

통영에서는 3~4일 봉평동벚꽃나들이축제 꽃따라님따라가 시민대동제 형식으로 열린다.

4일 사천 선진공원에서는 제8회 전국 및 벚꽃연날리기대회가 사천비연보존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사진=송봉근 기자 <bks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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