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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추모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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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제주 4.3사건 56주기를 맞아 희생자 추모제를 비롯한 `4.3 문화예술제`가 열린다. 지난해 말 정부의 공식 사과와 진상조사 보고서 발간 이후 처음 맞는 4.3이어서 의미가 더 깊고 행사도 다채롭다.

1일 오전 11시에는 제주시 옛 주정공장 터에서 진혼제가 열리고, 2일에는 평화 음악회와 시 낭송의 밤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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