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富의집중현상 90년고비로 꺾여-WSJ紙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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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미국 최고부자들에 대한 부(富)의 집중현상이 90년대초 경기후퇴와 함께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지는 미 의회예산국(CBO)의 최신자료를 인용,세후(稅後)소득 기준 최상위 1%가 전체 미국가구 소득에서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89년 12.4%에서 92년엔 12.1%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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