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 모비스로 옮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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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유재학 감독은 30일 "올해로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모비스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유감독은 1997년 프로농구 창단 때부터 전자랜드의 전신인 대우의 사령탑을 맡았고, 올해 처음 전자랜드를 4강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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