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특별법 제정 촉구 5개시민단체 캠페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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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5월시민모임과 범민련서울연합 등 5개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은 18일 명동성당에서 「5.18학살자 처벌 특별법제정과 92년대선자금 공개를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이들은 『정부는 국민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전두환.노태우 등의 5.18학살자를 단죄하고 김영삼정권을 탄생케 한 92년 대선자금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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