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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그 이상의 재미를 안겨 주는 《팝업 플러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글자를 알지도, 읽지도 못하는 유아들에게 사줄 만한 가장 좋은 책은 무엇일까? 텍스트보다는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시각적으로 즐거운 책이 아닐까. 그래서 유아를 위한 책들 중에는 유난히 신기한 장치들이 숨은 책들이 많다. 그리고 유아의 관심을 한눈에 일으킬 수 있는 팝업 북이 진화하고 있다.
시리즈 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교베텔스만에서 출간한 《팝업 플러스》(전 5종)는 페이지를 펼치면 커다란 그림이 툭 튀어 나오는 팝업을 넘어 그 이상을 보여 주는 팝업 북 시리즈이다. 이제 막 사물을 인지하고 배우는 유아의 인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팝업을 기본으로 하고 다양한 효과를 가미한 것이다.


■ 팝업은 기본!
무엇보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팝업이다. <과일>, <아기 동물>, <색깔>, <트럭>, <고양이>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커다란 팝업을 통해 유아의 시선을 끈다. 책을 펼치면 중앙에서 과일, 아기 동물, 색깔별 사물, 트럭, 고양이들이 툭 튀어 나온다. 또한 페이지마다 선명하게 대비되는 색깔의 바탕과 팝업을 사용해 아기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볼 수 있는 이 시리즈의 선명한 사진과 신기한 팝업은 아기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팝업 이상을 보여 주는 ‘플러스’ – 향기, 촉각, 반짝이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 커다란 팝업의 학습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는 것은 바로 팝업의 ‘플러스’ 부분이다. <과일> 편에서는 문지르면 과일의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특수 처리를 해, 아기들의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딸기, 오렌지, 수박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과일들의 냄새를 맡으며 과일의 이름도 배우고, 과일을 눈으로 익힐 수 있다.

<아기 동물>과 <고양이> 편에서는 동물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아기들은 단순히 튀어 나오는 동물의 팝업이 아니라 동물의 가죽이나 털의 느낌을 직접 만지며 배울 수 있다. <아기 동물> 편에서는 돼지, 병아리, 망아지 등의 동물을, <고양이> 편에서는 러시안 블루, 샴, 페르시안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을 소개한다.
또한 <색깔>과 <트럭> 편에서는 반짝이는 효과를 통해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색깔> 편에서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등 갖가지 색깔에 해당하는 여러 가지 사물을 소개하는 동시에 팝업 부분에 반짝이로 처리해 아기가 책에 집중하며 배울 수 있게 도와 준다. <트럭> 편은 자동차 운반차, 증기 롤러 등 아기들이 가장 호기심을 느끼는 각종 트럭을 팝업으로 소개하면서 반짝이 효과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 도서 : 팝업 플러스 시리즈
* 출판 : 대교베텔스만
* 발행 : 2008년 5월 30일
* 정가 : 각 권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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