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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가스누출 11명사망 170명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빈 AFP=연합]슬로바키아공화국 동부도시 코시체시의 한 제철공장에서 일산화탄소 누출사고가 발생,최소한 11명이 죽고 170명이 부상했다고 슬로바키아통신 TASR가 28일 보도했다.
빈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이번 사고가 슬로바키아공화국 수도 브라티슬라바 동쪽 150㎞의 젤레지아르네 제철공장의 일산화탄소공급 파이프 누출로 발생했으며 10명의 사망자 외에 입원가료중인 170명의 부상자 대부분이 중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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