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1,500만人時 LG 여천공장 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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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LG화학은 여천공장이 무재해 1,500만인시(人時)기록을 달성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같은 기록은 1,400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이 회사의 여천공장에서 약 4년9개월동안 재해가 한건도 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이 회사는 화학공장은 다른 업종의 공장보다 비교적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이라며 여천공장이 무 재해 1,500만인시 기록을 달성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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