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게이머, 국회서 국가대항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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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과 중국의 프로게이머들이 7월 국회에서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을 연다.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 모임인 새정치 수요모임은'세계게임대회(WEG) 조직위원회'와 공동주최로 '2005 WEG 한.중 국가대항전'을 7월 15일부터 이틀간 국회에서 연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정병국.박형준 의원 등을 비롯, 스타크래프트 '4대천왕'으로 불리는 임요환씨 등과 중국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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