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북·사상구 관할구역 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정부는 13일 국무회의를 열고 낙동강 범람이나 퇴적과 같은 자연작용으로 하천지형이 변함에 따라 부산시 강서구·북구·사상구의 관할구역을 일부 조정하는 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강서구 대저1동(1.16㎢)은 북구 덕천2동으로, 강서구 대저2동(1.09㎢)은 사상구 감전1동과 삼락동(1.09㎢)으로, 북구 구포1동(0.90㎢)과 사상구 삼락동(0.03㎢)은 강서구 대저 1, 2동(0.93㎢)으로 각각 변경된다.

양영유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