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서인천~목동교 내달4일까지 다인승 차선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경인고속도로 서인천인터체인지(IC)~목동교 18.5㎞구간이 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3인이상 탑승 차량만 통행할 수 있는다인승 전용차선제가 확대적용된다.
9일 서울시와 경찰청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목동교 구간에 오전7~10시,오후4~9시등 출퇴근 시간대에 한해 도로중앙쪽 1차선을 3인이상 탑승한 차량만 통행할 수있는 전용차선으로 운영키로 했다.
경인고속도로 다인승전용차선은 당초 서인천IC~신월IC 구간까지 실시되다 이날부터 신월IC~목동교 5㎞구간이 추가 적용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