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美와 공동개발 FSX機 첫 시험비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東京=聯合]미국과 일본이 공동개발한 차세대 지원전투기(FSX)시작기(試作機)의 첫 비행시험이 7일 오전9시쯤 일본 아이치(愛知)縣 고마키(小牧) 항공자위대 기지에서 있었다.FSX는F1 지원전투기를 개량한 것으로 함정에 의한 침공을 방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지난 88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약 3천2백74억엔(약 2조5천억원)이 투입돼 올초 시작기가 완성됐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