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핸드볼 서전 장식 UAE에 12점차 대승-아시아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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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한국이 27일 새벽(한국시간)쿠웨이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A조 첫 경기에서 월드스타 윤경신(尹京信.6골)과 대표팀 막내 백원철(白元喆.8골)의 활약에 힘입어아랍에미리트(UAE)를 29-17로 제압했다.
대회 우승국에 올림픽 본선출전권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가 한국으로선 올림픽무대에 나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한국은 28일 약체 카자흐스탄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있으며 이변이 없는한 조1위로 본선 6강 진출이 확실시된다.
◇제2일 전적(27일.쿠웨이트) ▲예선A조 한국 29 14-1115-6 17 UAE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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