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어린이도 국민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을 연 교육법 개정 입법예고안이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다며 유아교육 관련 학회및 단체들이 반대의견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한국유아교육학회(회장 李基淑교수)등 12개 학회와 단체들은 26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벌써부터 어린이들이 조기입학을위해 학원 등에서 과외교육을 받는 등 갖가지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金敬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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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 어린이도 국민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을 연 교육법 개정 입법예고안이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다며 유아교육 관련 학회및 단체들이 반대의견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한국유아교육학회(회장 李基淑교수)등 12개 학회와 단체들은 26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벌써부터 어린이들이 조기입학을위해 학원 등에서 과외교육을 받는 등 갖가지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金敬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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