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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회장,아시아 기업협회 설립 제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김우중(金宇中)대우그룹회장(사진)은 세계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동북아지역의 기업간 협력을 위해 가칭 「아시아 기업협의회」설립을 제안했다.
金회장은 2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한국 국제교류재단과 중국 인민외교학회가 공동주최한 제2차 韓中미래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동북아는 나라마다 경제발전속도와 체제가 조금씩 다르므로 이를 조절하고 완충해 줄 기업간 협력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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