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5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실패 이후 답보상태에 빠졌던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이 본격 재개된다.
22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WTO는 22~26일 제네바에서 각국의 농업협상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협상을 열어 시장접근(관세양허).정부보조금.수출경쟁 등에 관한 기본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정재홍 기자
지난해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5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실패 이후 답보상태에 빠졌던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이 본격 재개된다.
22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WTO는 22~26일 제네바에서 각국의 농업협상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협상을 열어 시장접근(관세양허).정부보조금.수출경쟁 등에 관한 기본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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