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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NIE 강좌 4월 전국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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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중앙일보는 서울.부산의 중앙문화센터에서만 열었던 교사.일반인 대상 NIE 강좌를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또 7월부터는 중앙문화센터 등 중앙일보에서 여는 전국의 모든 NIE 강좌 과정을 표준화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방의 NIE 수요에 부응하고, 강좌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강좌는 교육장을 갖춘 지역 NIE 전문가들에게 위탁해 운영하며, 강의장 운영으로 생기는 수입 및 비용은 강좌 개설자에게 돌아간다.

위탁 강좌 교육과정 수료생에겐 중앙일보 법인 명의의 수료증을 주며, 강좌 개설자가 원할 경우 본지 NIE 연구위원들을 강사로 파견한다.

본사에선 하반기부터 NIE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개설된 지방의 위탁 강좌는 대구(지노메디여성병원 세미나실.053-792-3489) 및 대전(세이백화점 문화센터.042-229-2626)에 한곳씩이다. 대구는 다음달 7일(매주 수요일)부터 개강하며,대전은 진행 중이다. 수강료는 지역마다 다르다.

지역의 NIE 강좌 개설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NIE 홈페이지(http://nie.joins.com)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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