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행사를 시작한 21일 부산체신청 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 달 동안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636곳) 80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계속된다. 헌혈증서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직원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기증된다.
송봉근 기자
부산체신청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행사를 시작한 21일 부산체신청 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 달 동안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636곳) 80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계속된다. 헌혈증서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직원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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