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기태 사장 '세빗'서 獨총리와 환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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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기태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세빗(CeBIT 2004)' 개막 전야제에 참석해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 빌리 베르크톨트 독일 IT연합회장 등과 만나 양국 IT 산업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 삼성전자는 총 860평 규모의 독립 전시관을 열어 200만화소 휴대전화.80인치 PDP-TV 등 첨단 디지털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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