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기아그룹,주파수공용통신사업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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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기아그룹이 주파수 공용통신(TRS)제2전국사업자 선정에 참여한다.기아그룹은 22일 이동통신의 수요가 증대되고 자동차 전장부품이 통신기술과 연계되는 추세에 따라 자동차에 상용화가 가능한 통신서비스인 TRS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 다.이를위해현재 전국 30여개 중견.중소기업과 통신기기 제조업체,무선호출사업자등 통신운영업체,대한통운등 물류.운송업체등의 관련업체들과컨소시엄을 구성중이며 美 모토로라社등과 협력방안을 모색중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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