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TBS인수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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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로스앤젤레스 UPI.로이터=聯合]소프트웨어 산업의 선두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社가 CNN을 보유하고 있는 터너 브로드캐스팅시스템(TBS)의 지분중 일부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과 TBS의 테드 터너 회장이 최근 美워싱턴州 시애틀에서 인수협상을 가졌으며 마이크로소프트측은 TBS주식 인수비용으로 20억달러를 제시했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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