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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자동차회사 공동전략 마련-초저燃比車개발등 경쟁력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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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日本經濟新聞=本社特約]메르체데스 벤츠등 독일의 주요 자동차회사들은 11일 독일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공동전략」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전략은▲2000년까지 기름 3ℓ로 1백㎞를 주행할 수 있는 초저연비 자동차를 개발하며▲자동차회사를 두고 있는각 州정부는 자동차회사들의 세금및 사회보장비 경감을 연방정부에요청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공동전략에 참여키로 한 회사및 주정부는 벤츠를 비롯해 폴크스바겐.BMW.포르셰.보쉬등 5개 메이커와 이들 회사의 본사가 있는 바이에른.바덴 뷔르템베르크.니더작센등 3개주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독일 현지법인인 아담 오펠사는 참여하지 않고 독일기업만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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