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위한 지혜 모아야-원불교李廣淨종법사 광복50주 메시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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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원불교 이광정(李廣淨)종법사는 광복.분단 50년을 맞아 11일 특별메시지를 발표하고『남북한은 각자의 대참회로 과거를 청산,민족 숙원인 통일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李종법사는 이어『은혜와 균등,자유가 넘치는 참 문명세계를 건설하는데 남북이 힘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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