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 비만 땐 수명 8년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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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비만이 당뇨병 환자의 수명을 8년 정도 단축시킨다고 영국 서리대학 연구팀이 밝혔다. 연구팀은 17일 "4만명의 당뇨병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비만 환자의 평균 수명은 70세로, 정상 체중 환자의 평균 수명(78세)에 비해 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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