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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市의원 25명 新黨불참선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 25명이 8일 신당불참을 선언했다. 민주당의 김을동(金乙東.동대문3)의원등은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6.27 지방선거에서 서울시민의 선택은 민주당이었다. 신당창당은 또 다른 지역패권주의와 권위주의의 부활』이라며 전체 1백30명의 민주당소속 시의원중 25명이 신당에 불참키로했다고 밝혔다.
이들 시의원은 金의원을 비롯,최종덕(崔鍾德.광진4)송인회(宋仁回.강동3)노재동(盧載東.은평6)조상훈(趙相勳.광진2)지창수(池昌洙.동작2)임정지(林靜枝.비례대표)의원등으로 나머지 18명은 당내 관계등을 고려,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鄭基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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