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수도약품 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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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수도약품은 공시를 통해 우리들병원 김수경 감사에게 105만여주, 金감사의 남편인 이상호 우리들병원장에게 100여만주 등 400만주(주당 5600원, 액면가 5000원)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수도약품의 최대주주는 한국디디에스제약에서 지분의 60~70%를 확보하는 김수경 감사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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