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패트롤>▒ 외국 밤.대추 수입권 공매 잇따라 유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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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농림수산물 시장개방 일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의무수입해야 하는 밤.대추에 대한 수입권 공매가 잇따라 유찰되는 등 외국산임산물(林産物)이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23일 산림청과 임협중앙회에 따르면 올 추석수요에 대비해 최근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 밤.대추의 최소시장접근(MMA)물량에대한 수입권 공매에서 희망업체가 거의 없어 입찰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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