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우생순’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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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호 05면

동작구는 구민의 날을 맞아 11~13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임순례 감독, 문소리 주연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여자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다.

입장료는 소인 1000원, 대인 2000원. 상영 시간은 11일은 오후 4시30분·7시10분이며 12, 13일은 오전 11시, 오후 1시40분·4시20분이다. 02-820-1612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무료 영화감상회를 연다. 4월에는 과학의 달을 맞아 ‘내일의 세상을 상상해요’라는 테마로 미래 사회를 그린 영화를 준비했다. 10일 아이 로봇, 17일 아일랜드, 24일 바이센테니얼맨을 상영한다. 45석이며 무료 입장. 02-424-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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