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속군 지원부대 크로아티아 첫 도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스플리트 로이터=聯合]美병참부대의 첫 분견대가 유엔 신속대응군(RRF)지원준비를 위해 4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港에 도착했다고 유엔 소식통들과 목격자들이 전했다.
52명의 미군이 이날 美공군 C-5 갤럭시 수송기편으로 스프리트항에 도착했으며,이번주 스플리트항과 플로체항에 도착할 예정인 신속대응군 소속 영국군과 네덜란드군에 기술과 병참지원을 할1백명의 다른 정예분견대는 이날 오후 도착할 예 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