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실험 再開 美,결정유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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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워싱턴 로이터=聯合]빌 클린턴 美대통령과 고위보좌관들은 核실험 재개여부를 논의했으나 결정은 뒤로 미뤘다고 마이클 매커리美백악관 대변인이 22일 발표했다.매커리 대변인은 지하핵실험 재개 문제가 클린턴 대통령과 고위보좌관들이 참석한 지 난 21일밤 백악관 회의에서 제기됐다고 밝히고,그러나 그들은 TNT 5백t 위력의 핵실험을 실시하자는 국방부의 제의에 대해 당장은입장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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