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호 아리랑 TV 사장 사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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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장명호(62)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2차관은 2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산하기관인 아리랑TV 사장이 사의를 밝혔으며,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MBC 감사 출신으로 2006년 3월 임명됐으며,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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