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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F 대상 박기정·강한영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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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석기)는 ‘2008 SICAF 대상’ 수상자로 만화 부문에 박기정(73·上) 전 중앙일보 고문, 애니메이션 부문에 강한영(61·下) 감독을 선정했다.

박 전 고문은 1956년 ‘공수재’로 데뷔한 뒤 중앙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네 컷 만화와 시사만평, 캐리커처 등을 그린 만화계 원로다. ‘도전자’ ‘흰 구름 검은 구름’ 등 서사극화만화도 다수 발표했다. 강 감독은 ‘별나라 삼총사’ ‘엄마 찾아 삼만리’ ‘마일로의 모험’ 등 TV 시리즈와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시상식은 ‘2008 SICAF’ 개막일인 5월 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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