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신민당 朴永祿최고 金復東씨등 2명고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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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舊신민당 최고위원인 박영록(朴永祿)씨는 7일 자민련 수석부총재 김복동(金復東).원내총무 한영수(韓英洙)씨등 2명을 정당법위반등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朴씨는 고소장에서『韓씨등이 자민련과의 합당에 찬성하면 15대총선에서 전국구 2번을 보장키로 자민련측과 합의했다』며 현금 5천만원을 전달하려 했으나 거절하자 자신을 통합추진위원에서 해임하고 불법으로 통합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 金鎭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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