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이 음반] 디멘션 '멜로디~ 숲을 위한 왈츠'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5면

◆ 디멘션 '멜로디~ 숲을 위한 왈츠'

카시오페아, 티-스퀘어와 함께 J-퓨전을 대표하는 그룹 디멘션의 통산 16번째 앨범. 국내엔 처음 소개되는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기타와 색스폰, 키보드 연주자 등 세 명으로 구성된 디멘션은 일본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드러내는 연주로 정평이 나 있다.

◆ 커트니 러브

'America's Sweetheart'

얼터너티브 록밴드 너바나의 리더였으나 자살로 생을 마감했던 커트 코베인의 미망인 커트니 러브의 앨범. 2002년 솔로 데뷔 앨범이다. 그녀가 속했던 여성 록 그룹 홀(Hole)의 마지막 앨범보다 훨씬 더 직선적이고 무거운 록을 구사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